바렐1 카라반 운용 초보자의 실수들! 카라반도 수리되었겠다~ 캠핑이든 낚시든 어디를 가도 끌고다니며 뽕을 뽑겠다는 마인드로!!! 어느 금요일밤 퇴근하면서 바로 카라반 견인하여 서해로 밤낚시를 갔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낚시를하고~ 카라반에 들어가 야식먹고 낚시 친구와 늦은 아침까지 늦잠자고~~아~~ 쉴곳이 있으니 이렇게 좋구나!!! 잘놀고 복귀했는데.... 두둥! ??? 청수마개가 없습니다....임시방편으로 쑤세미 하나 틀어막아놨구요. 낚시가서 청수 보충한다고 열었다가 키를 안잠궈서.... 주행중 빠져나갔나봅니다.청수마개만 구입하면 되는데, 키 1개로 모든 카라반을 열고 잠궈야하는데 키에 맞는 키뭉치(키 실린더, 바렐)을 구할 수가 없네요. 카라반에 예비키도 없이 키가 1개밖에 없었고 키에 녹도 많이 생겼고해서 이참에 키뭉치 셋트를 구입해서.. 2024.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