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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드 휠맨(Wheelmen)18

나에게 휠맨이란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이되어 이상하리만치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 봤을때 내가 가장 열정적이였고, 가장 즐거웠고, 가장 좋은사람들을 만났던 취미 였다. 요즘은 엔진의 시대는 저물었고 전동보드가 유행하던데.... 휠맨도 전동으로 나왔다. 타보았지만 배터리로 인한 엄청난 무게와 모터의 조용함, 조용하니 들리는 구동계 잡소리들로 그렇게 매력적이지가 않았다. 아니, 내가 나이든 탓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이만큼 열정과 재미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취미가 또 생길까? 지난날의 추억이 너무도 소중했기에 블로그 이전중에 간직하고 싶어서 몇개만 추려 가져와본다. 2020. 4. 10.
(옛날자료 이전) [정보] 2005년 타미휠맨 설명서 https://blog.naver.com/ym110465/70029382975 [정보] 2005년 타미휠맨 설명서 2005년 타미 휠맨 사용설명서 입니다. 중고로 휠맨 구입하시는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겠죠. 궁금한 사항들 거... blog.naver.com 2005년 타미 휠맨 사용설명서 입니다. 중고로 휠맨 구입하시는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겠죠. 궁금한 사항들 거의 다 나와있어요. 무엇이든지 설명서 숙지는 필수 입니다! 무게, 시동거는방법, 출발방법, 연료섞는방법, 카브레터 셋팅법 등등~~ 참고로 출발자세의 모델은 타플 전 총무 쭌이 랍니다 ㅋㅋ 다른곳에 펌 금지~ 운영진은 성격 맞는 게시판으로 옮겨두 됨~ 2020. 4. 10.
(옛날자료 이전) 내 머신 변천사...많네 ㅋ https://blog.naver.com/ym110465/70019020580 내 머신 변천사...많네 ㅋ 옛날 자료들 뒤지다 처음 구입했던 머신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때는 2002년 월드컵때... 신촌 한복판... blog.naver.com 옛날 자료들 뒤지다 처음 구입했던 머신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때는 2002년 월드컵때... 신촌 한복판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뒷풀이하던중... 어떤 멋진분들이 라이노를 타고 태극기를 흔들고 다니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게 아마 떨림...쭌이...등등 몇분 이였던듯) "띠용~~~ 겁나 멋있다~~~ 저게 뭐지?" 한달뒤 옥션에서 로드맨 발견!! 앗! 저게 그건가? 싸네? 하고 잽싸게 구입.... 50만원대에 구입한거 잘 타다가... 사하라형님과 껌돠..를 한강.. 2020. 4. 10.
(옛날자료 이전) 2007 타플 양평 투어 2006. 06. 06. 네이버 블로그 자료 https://blog.naver.com/ym110465/70018287102 2007 타플 양평 투어 출발전 샾 앞에서 단체사진 다음날 복귀하기전 양평 대명콘도 앞에서 열맞춰~~~ 단체 라이딩 컷~ 길거리에... blog.naver.com 2020. 4. 10.
(옛날자료 이전) 세계 최초 나무(우브) 휠맨 2006. 10. 08.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5658 세계 최초 나무(우드) 휠맨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ㅋㅋㅋㅋㅋ 원목무늬 씨트지로 연휴 3일동안 낑낑대고 붙여봤습니다 명절 맞이 대 튜닝 ㅋㅋ (실은 연휴내내 할게 없어서 심심해서 ㅋㅋ) 아이고...쭈그리고 꼼지락거렸더니 허리가~~~ ㅠㅠ 괜히 헛짓거리 한듯... 금방 찟겨질듯.... ㅋㅋ 멀쩡한 휠맨 한대 버린듯 ㅠㅠㅠㅠㅠㅠ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6일차! 2006. 06. 07.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74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6일차!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아침햇살에 눈이부셔 잠에서 깨어보니 티비에서는 현충일 추모식? 이 한참 진행중이였다. 여기가 어디지? 아~ 현충일...그럼 어제가 내 생일이였나보네. 술이 안깬다. 머리도 아프고.... 정신이 없다. 어제 혼자 청승맞게 횟집에서 낚지볶음에 참이슬 두병마시고 편의점에서 백세주와 카프리 두병을 더 사와서 먹고 잠이 들었다. 어흐~ 완전 취했삼~ 힘들고 기나긴 여정을 끝마쳤으나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땅끝이면 뭔가 딱 끝나는듯하게 보일줄 알았는데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의 길같아 보였다. 그래 ..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