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1 차박 with 캠프타운 엘시드 일전에 만든 파워뱅크도 테스트 할 겸 가까운 실미도로 차박을 다녀왔습니다.(실은 두달전에 다녀왔네요 ㅎ) 성인 둘에 텐트치고 1박하는데.... 입장료가 웬만한 캠핑장 1박 수준이네요. 전기도 안들어오는 노지 주제에! 맘에 안들지만 가까워서 봐준다! 흥~ ㅎㅎ 근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 난민촌이 따로 없습니다. 요놈 테스트하러 간거죠~ 자리가 없어서 빙빙 돌다가 해변가 모래둔턱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러 텐트가 있지만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캠프타운 엘시드! 이번엔 차박 도킹으로 활용해 봅니다. 당일 바람이 너무 심해서 자리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힘없는 모래사장에 팩을 박을 수 있는곳은 다 박아서 겨우 버틸 수 있었네요. 당시 3월말이였는데,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가 한참이고 아직은 밤에 춥기때문에 사.. 2020.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