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 레드라인1 실미도 두번째 차박 회사의 친한 선배님들과 1박 2일 실미유원지 캠핑~ 실미유원지는 주말엔 자리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금요일 연가를 내고 아침 일찍 가서 먼저 자리 잡았습니다. 카니발에 엘시드 도킹하여 차박~ 방문객을 위한 제드 레드라인 텐트도 쳤습니다. 10시에 도착해서 셋팅 끝내고 나니 12시, 유원지 내 식당에서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해결 합니다. 완전 까지는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ㅎㅎ 바지락 알은 작아도 많이 들어있구요~ 해변 산책 후 잠시 낮잠을 자고나니~ 오후 반가내고 달려오신 선배님들이 도착했네요. 저녁을 먹고나니 해가지는 노을이 너무 예쁩니다~ 다들 저 사진 한번 찍겠다고 술이 취한상태에서 토 나올때까지 뛰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한장 건져서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곳~ 좋은 사람들~ 좋은 음악~ 좋은..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