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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이되어 이상하리만치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 봤을때 내가 가장 열정적이였고, 가장 즐거웠고, 가장 좋은사람들을 만났던 취미 였다.
요즘은 엔진의 시대는 저물었고 전동보드가 유행하던데.... 휠맨도 전동으로 나왔다.
타보았지만 배터리로 인한 엄청난 무게와 모터의 조용함, 조용하니 들리는 구동계 잡소리들로 그렇게 매력적이지가 않았다. 아니, 내가 나이든 탓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이만큼 열정과 재미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취미가 또 생길까?
지난날의 추억이 너무도 소중했기에 블로그 이전중에 간직하고 싶어서 몇개만 추려 가져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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