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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차량용 인산철 100AH 배터리 구입 (GEYU 95D31L) 이제 2년차 되가는 더뉴카니발이 블랙박스 때문에 몇차례 방전되고나니 배터리 상태가 별로인듯 합니다. 배터리 교체 하려고 하다가 차량 메인 시동용으로 인산철 배터리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서 알아보는데 국산은 최소 60~100만원대의 고가더군요! 방전율 높은 인산철 배터리와 순간 높은 암페아를 견딜수 있는 BMS만 구매하면 DIY도 가능할 것 같았으나, 용량이 큰 인산철 배터리는 대부분 방전율이 1~5C 정도로 차량 시동용에는 부적합해 보였습니다. 타오바오에서 50~100ah 짜리 인산철 중 방전율 높은게 있나 찾던중에 차량용 완제품이 보이네요. 네이버 검색에서는 구매대행 업체 자료만 나오고, 구글에서 검색해봐도 중국사람 리뷰 2개 밖에 안보이는... 실제 참고할만한 후기가 전혀 없고, 뻥스팩도 의심되지만 국산..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세계 최초 나무(우브) 휠맨 2006. 10. 08.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5658 세계 최초 나무(우드) 휠맨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ㅋㅋㅋㅋㅋ 원목무늬 씨트지로 연휴 3일동안 낑낑대고 붙여봤습니다 명절 맞이 대 튜닝 ㅋㅋ (실은 연휴내내 할게 없어서 심심해서 ㅋㅋ) 아이고...쭈그리고 꼼지락거렸더니 허리가~~~ ㅠㅠ 괜히 헛짓거리 한듯... 금방 찟겨질듯.... ㅋㅋ 멀쩡한 휠맨 한대 버린듯 ㅠㅠㅠㅠㅠㅠ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6일차! 2006. 06. 07.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74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6일차!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아침햇살에 눈이부셔 잠에서 깨어보니 티비에서는 현충일 추모식? 이 한참 진행중이였다. 여기가 어디지? 아~ 현충일...그럼 어제가 내 생일이였나보네. 술이 안깬다. 머리도 아프고.... 정신이 없다. 어제 혼자 청승맞게 횟집에서 낚지볶음에 참이슬 두병마시고 편의점에서 백세주와 카프리 두병을 더 사와서 먹고 잠이 들었다. 어흐~ 완전 취했삼~ 힘들고 기나긴 여정을 끝마쳤으나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땅끝이면 뭔가 딱 끝나는듯하게 보일줄 알았는데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의 길같아 보였다. 그래 ..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2 2006. 06. 05.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58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2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2006. 06. 05.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56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1975년 6월 5일 세상에 어떤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2006년 6월 5일 어떤 미친놈이 휠맨으로 국토종단을 성공했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아침에 미역국은 꿈도 못꾸고 빈속으로 찜질방을 벗어났다. 참 아침 목욕을 하는데 탕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근데 다들 팔뚝과 등짝, 다리에 문신들이 엄청났다. 얼결에 구석에서 각잡고 목욕했다 ㅠㅠ 그사람들 이야기들어보니 선거운동을 했나보다 ㅡㅡ; 당선됐나보다 분위기가 화기애해 하다. 그렇다 울나라는 아직도 힘(?)이 있으면 되는것 같다~ 해남시내를..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 4일차-#2 2006. 06. 05.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55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 4일차-#2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아침에 일어나서 담양에서 광주방면으로 출발했습니다. 광주까지는 약20km 머신에 무리 안가게 슬슬 달리다보니 광주 시내에 도착한 시간이 12시였습니다. 날 더운데 계속달리면 또 퍼질까봐 한낮의 땡볕은 피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의 모 피씨방에 들어가 오후4시까지 놀다가 4시에 해남으로 출발~ 저녁을 나주 영산강 근처의 어떤 백반집에서 먹었는데 처음보는 반찬도 있고, 김치에 젓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있던지... 전라도에 와있는게 실감났습니다. 영암군 신북면의 한 휴계소에서 머신 좀 쉬게하려고..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