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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다이(D.I.Y)36

더뉴아이오닉5 DIY 1탄 (1열 커튼, 트렁크매트) 이전 차인 더뉴카니발에도 1열 커튼을 장착했었습니다.2, 3열엔 썬쉐이드가 있지만 1열엔 없어서 햇살이 강할때 너무 팔뚝이 뜨겁고 눈이 부실때가 있었는데반만 가려주는 1열 커튼을 달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더뉴아이오닉5가 6월에 출고되고 몇일 운전하다보니 1열 커튼의 부재가 크네요.그래서 같은 제품으로 주문해서 장착했습니다.  2열은 순정 썬쉐이드가 있으니 패스하고 1열만 구매! 가격도 저렴합니다. 다만 아이오닉5 창문 끝이 라운드가 져 있어서 위 사진처럼 레일 끝을 성형해야합니다.그게 조금 힘들고 나머지는 동봉되어 있는 프라이머로 부착 부위 칠해주고 마르면 레일 부착,레일에 커튼 장착하면 끝입니다. 한번해봤다고 1시간 정도 소요되었네요. 장착 완료 사진입니다. 백미러를 볼수 있게 2/3정도만 가.. 2024. 6. 13.
카라반 운용 초보자의 실수들! 카라반도 수리되었겠다~ 캠핑이든 낚시든 어디를 가도 끌고다니며 뽕을 뽑겠다는 마인드로!!! 어느 금요일밤 퇴근하면서 바로 카라반 견인하여 서해로 밤낚시를 갔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낚시를하고~ 카라반에 들어가 야식먹고 낚시 친구와 늦은 아침까지 늦잠자고~~아~~ 쉴곳이 있으니 이렇게 좋구나!!! 잘놀고 복귀했는데.... 두둥! ??? 청수마개가 없습니다....임시방편으로 쑤세미 하나 틀어막아놨구요. 낚시가서 청수 보충한다고 열었다가 키를 안잠궈서.... 주행중 빠져나갔나봅니다.청수마개만 구입하면 되는데, 키 1개로 모든 카라반을 열고 잠궈야하는데 키에 맞는 키뭉치(키 실린더, 바렐)을 구할 수가 없네요.  카라반에 예비키도 없이 키가 1개밖에 없었고 키에 녹도 많이 생겼고해서 이참에 키뭉치 셋트를 구입해서.. 2024. 5. 22.
다죽어가는 스타커먼 스탈렛 390cp 되살리기 - 8부 이제 다 마무리 된듯했으나~~ 침대 갈비살이 하나 부러져있어서 누울때마다 거슬립니다. 맞는 순정 갈비살을 구할 수가 없어서 인터넷 폭풍 검색 결과 이케아에 침대 갈비살을 파는데 딱맞는건 없고 해서 대충 비슷한 크기의 갈비살을 구입했습니다. 품번은 사진과 같고, 두께는 이케아가 조금 더 두껍고 길이가 깁니다. 순정 갈비살 하나 뽑아서 길이에 맞게 잘라내고 끼웠더니 굿~~~~!!!! 이제 완벽해~~!! 열심히 놀러다닙니다~ 이렇게 신나게 다니가가 작년 추석 연휴에 마지막 캠핑을 다녀왔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동그라미 부분에 전면 수납함이 깨지고 운전석 쪽 앞 사이드스커트가 주행중에 떨어져나갔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축이 기울고 쳐진것 때문인듯 하네요. 더이상 주행은 위험할듯하여 한동안 봉인해두었습니다. 하.. 2024. 4. 18.
다죽어가는 스타커먼 스탈렛 390cp 되살리기 - 7부 안되던 기능들도 하나씩 살려가고 어느정도 운행이 되니 전면 수납함 마무리를 해봅니다. 야매 도색 완료~ 다음으로는 브레이크 쇳소리 정비 들어갑니다. 유압자키로 바퀴를 띄운다음 아웃트리거로 지지해놓고 바퀴 탈거~ 조수석쪽은 패드가 많이 달았고, 운전석쪽은 패드가 많이 남았으나.... 살짝 충격이 가해지니 패드가 떨어져 버리네요. 하~~ 예상하기로는 사포질 해주고 조립하려고 했는데 일이 커졌습니다. 바퀴축 안쪽을 보면 브레이크패드 품번이 적혀있습니다. 제것은 1637이네요. 급하게 인터넷 검색을 하고 부품취급점마다 전화해서 재고 있는 수원의 어느 매장을 방문하여 부품을 구매해왔습니다.해가 떨어지고 있어서 급하게 조립하느라 완성 사진은 없네요. 다른건 괜찮은데 동그라미의 스프링이 바퀴 허브와 패드를 고정해주는.. 2024. 4. 18.
다죽어가는 스타커먼 스탈렛 390cp 되살리기 - 6부 첫 출정을 마치고 발견한 문제점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화장실 샤워기 수전 누수 점검! 무작정 분해해 봅니다. 수전 겸 샤워기 일체형인데 저부분에서 물이 샙니다. 처음 분해했을 때 보니..... 누군가 저부분에서 물이 새니까 믹스앤픽스로 떡칠을 해놨습니다. ㅠㅠ 그게 방수가 안될 텐데.... 무식하게 정비해 놨네요. 믹스앤픽스를 깨부수고 보니 수전에서 호스가 살짝 밀려 나와있었고,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구조를 확인해 보니 동그라미 부분에 핀을 빼야 호스가 들어가는데 핀을 꽂으면 고정이 되는 방식이네요. 호스에 달린 고무링도 멀쩡하여 잘 조립하고 핀을 꽂았더니!!! 물이 안 샙니다!!! 아싸~~~~ 몇십만원 굳었다! ㅎㅎ 화장실 샤워 수전 정비 완료! 다음은 도메틱 3WAY 냉장고를 정비합니다. .. 2024. 4. 18.
다죽어가는 스타커먼 스탈렛 390cp 되살리기 - 5부 ※ 한동안 열심히 수리하고 정신이 없었어서 오랜만에 몰아서 포스팅합니다. 작업한 지 오래들 돼서 자세한 사진은 없고 이런저런 작업을 했다 정도만 남겨봅니다. 지난번에 이어, 화장실 변기에 모터가 없다는것을 알고 멘붕~~~ 작업을 멈췄습니다. 데포드 순정 모터펌프는 10만 원 가까이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만 원대에 호환되는 펌프를 구입하여 장착하였습니다.장착은 쉽습니다. 호스에 모터 연결하고 전원선 납땜하고 끝~~ 사진은 없네요. 그리고 배터리 부분을 마무리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워뱅크에서 인산철 280Ah 재활용하고 새로 인산철 280Ah를 구입하여 배터리 팩을 만들었습니다. 배터리 셀 4개를 직렬로 연결하고 BMS와 셀이퀼라이져를 부착하여 선정리를 하고, 쇼트 방지를 위해 캡톤 테이프로 1차..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