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둥이1 두번째 캠낚 출정! 지난번 첫 캠낚을 다녀오고~ 직접 낚시하여 우럭을 잡아 회를 쳐 먹고 말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또 연습할 겸 가까운 화성에 매향리 선착장으로 무작정 떠났습니다. 매향리 선착장은 차박의 성지라고 할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입니다. 금요일 아침에 도착하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은자리에 캠프렛을 펼치려고 했는데, 카라반이나 스텔스 모드 차박도 아니고~ 캠프렛은 너무 텐트같은 모양이라 웬지 눈치도 보이고~ 바람도 좀 부는데 주차장 바닥이 보도블럭이라 팩을 박기에도 어렵고해서 근처에 있는 매향X캠핑장이 있어 전화문의 후 캠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1박에 5만원, 와~~~ 여태 가본 캠핑장중에 시설이 최악이네요. 더럽고 냄새나는 화장실, 지저분한 관리소, 쓰레기 담아 배출할 봉투도 안주시는 이상한..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