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드3 실미도 두번째 차박 회사의 친한 선배님들과 1박 2일 실미유원지 캠핑~ 실미유원지는 주말엔 자리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금요일 연가를 내고 아침 일찍 가서 먼저 자리 잡았습니다. 카니발에 엘시드 도킹하여 차박~ 방문객을 위한 제드 레드라인 텐트도 쳤습니다. 10시에 도착해서 셋팅 끝내고 나니 12시, 유원지 내 식당에서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해결 합니다. 완전 까지는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ㅎㅎ 바지락 알은 작아도 많이 들어있구요~ 해변 산책 후 잠시 낮잠을 자고나니~ 오후 반가내고 달려오신 선배님들이 도착했네요. 저녁을 먹고나니 해가지는 노을이 너무 예쁩니다~ 다들 저 사진 한번 찍겠다고 술이 취한상태에서 토 나올때까지 뛰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한장 건져서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곳~ 좋은 사람들~ 좋은 음악~ 좋은.. 2020. 6. 14. 차박 with 캠프타운 엘시드 일전에 만든 파워뱅크도 테스트 할 겸 가까운 실미도로 차박을 다녀왔습니다.(실은 두달전에 다녀왔네요 ㅎ) 성인 둘에 텐트치고 1박하는데.... 입장료가 웬만한 캠핑장 1박 수준이네요. 전기도 안들어오는 노지 주제에! 맘에 안들지만 가까워서 봐준다! 흥~ ㅎㅎ 근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 난민촌이 따로 없습니다. 요놈 테스트하러 간거죠~ 자리가 없어서 빙빙 돌다가 해변가 모래둔턱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러 텐트가 있지만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캠프타운 엘시드! 이번엔 차박 도킹으로 활용해 봅니다. 당일 바람이 너무 심해서 자리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힘없는 모래사장에 팩을 박을 수 있는곳은 다 박아서 겨우 버틸 수 있었네요. 당시 3월말이였는데,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가 한참이고 아직은 밤에 춥기때문에 사.. 2020. 5. 29. 나의 텐트 모음전 2012년에 처음 캠핑을 시작해서 벌써 8년차 캠퍼가 되었네요. 첫 시작은 이마트표 그늘막텐트 들고 당일치기로 피크닉 개념? 으로 다니다가, 어느날 어느 해수욕장에서 거대한 리빙룸텐트를 쳐놓고 숯불에 고기굽는 분들을 봤는데 그때 고기냄새가 엄청났지요! 캠핑보다도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둘 장비를 사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ㅎㅎ 첫 그늘막텐트 + 옥션표 싸구려 타프 조합! 위 셋팅에서... 모기 등 날벌레 등으로 불편해서 콜맨 인스턴스 스크린 캐노피 구입! 위 조합으로 한동안 다니다보니 텐트가 너무 후져서.... 다른사람들 텐트와 비교되며 창피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코베아 폭스리버M을 구입하면서 그늘막을 대체! 어느날 강풍에 콜맨 스크린이 날라가면서 폴대가 부러졌습니다..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