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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미팜 1을 단품으로 구매하여 캠핑갈때 딱 2두번 사용하고 바닷물에 빠트려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ㅠㅠ
속초해수욕장에서 밤에 술취해서 점프샷 찍는다고 난리치다가 흑흑~~
드론 및 피미팜으로 짐벌카메라의 맛을 본 후 휴대폰이나 액션캠으로는 뭔가 아쉬움을 느껴서 이번엔 피미팜2를 구매해봤습니다.
약2주만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피미팜1과는 달리 허접하지만 케이스가 있네요!
뚜껑에 자석이 있습니다.
전면에는 LCD 창이 있고 그위에 셀피모드 터치버튼, 짐벌조정용 조이스틱, 녹화 및 전원버튼, 제일 하단에 바늘구멍 같은 내장 마이크가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Micro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외장 마이크를 꽂을수 있는 구멍이 있고 하단쪽에 스트랩 고리가 있습니다.
피미팜1은 마이크구멍에 거치대용 1/4" 나사구멍이 있어서 참 불편했는데 개선되었네요.
그리고 하단에는 거치대 나사구멍과 C타입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ㄱ자 C타입의 짧은 usb 케이블과 설명서, 실리카겔! 끝~!
따로 악세사리도 구매했지요~ 액정 및 카메라 보호필름
목에 걸 수 있는 케이스와 삼각대
내용이 길어서 개봉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다음글 : https://ym110465.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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