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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6일차! 2006. 06. 07.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74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6일차!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아침햇살에 눈이부셔 잠에서 깨어보니 티비에서는 현충일 추모식? 이 한참 진행중이였다. 여기가 어디지? 아~ 현충일...그럼 어제가 내 생일이였나보네. 술이 안깬다. 머리도 아프고.... 정신이 없다. 어제 혼자 청승맞게 횟집에서 낚지볶음에 참이슬 두병마시고 편의점에서 백세주와 카프리 두병을 더 사와서 먹고 잠이 들었다. 어흐~ 완전 취했삼~ 힘들고 기나긴 여정을 끝마쳤으나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땅끝이면 뭔가 딱 끝나는듯하게 보일줄 알았는데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의 길같아 보였다. 그래 ..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2 2006. 06. 05.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58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2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2006. 06. 05.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56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5일차!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1975년 6월 5일 세상에 어떤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2006년 6월 5일 어떤 미친놈이 휠맨으로 국토종단을 성공했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아침에 미역국은 꿈도 못꾸고 빈속으로 찜질방을 벗어났다. 참 아침 목욕을 하는데 탕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근데 다들 팔뚝과 등짝, 다리에 문신들이 엄청났다. 얼결에 구석에서 각잡고 목욕했다 ㅠㅠ 그사람들 이야기들어보니 선거운동을 했나보다 ㅡㅡ; 당선됐나보다 분위기가 화기애해 하다. 그렇다 울나라는 아직도 힘(?)이 있으면 되는것 같다~ 해남시내를..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 4일차-#2 2006. 06. 05.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55 초보의 국토대장정!! 제 4일차-#2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아침에 일어나서 담양에서 광주방면으로 출발했습니다. 광주까지는 약20km 머신에 무리 안가게 슬슬 달리다보니 광주 시내에 도착한 시간이 12시였습니다. 날 더운데 계속달리면 또 퍼질까봐 한낮의 땡볕은 피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의 모 피씨방에 들어가 오후4시까지 놀다가 4시에 해남으로 출발~ 저녁을 나주 영산강 근처의 어떤 백반집에서 먹었는데 처음보는 반찬도 있고, 김치에 젓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있던지... 전라도에 와있는게 실감났습니다. 영암군 신북면의 한 휴계소에서 머신 좀 쉬게하려고..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4일차 #1 2006. 06. 04.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47 초보의 국토대장정 4일차 #1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해남 입성~!!! 땅끝마을까지는 아직 50km정도 남은것같습니다. 오늘 숙박을 위해 해남 시내에 찜질방에 왔죠 ㅋㅋ 아이구 넉다운 일보직전~ 피곤해 죽겠는데 손님없다고 목욕탕 물을 다 빼버렸네 ㅠㅠ 뜨거운 물에 몸좀 지져야 하는데 ㅠㅠ 아이고 죽겠다~ 오늘은 대충 적고 추후에 4일차 여정과 사진 올릴께요 자야지~~~ 헉! 축구하네? ㅠㅠ 보구 자야지 ㅠㅠ 2020. 4. 9.
(옛날자료 이전) 초보의 국토대장정 두번째 출사표!!!... 2006. 06. 04. 네이버 카페 '클럽타플' 자료 https://cafe.naver.com/tamiplus/4743 초보의 국토대장정 두번째 출사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머신의 고장으로 인해 눈물을 먹음고 복귀해야했지만,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배야죠.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샾에 머신을 맏겨두고 다음날 점심때 샾에 다시 들렀습니다. 미르 : "형~ 배낭은 왜 매고왔어? ㅋㅋ 엔진이 완전히 맛이 갔어, 못고쳐, 걍 저상태로 타던지" 헐.... 최대의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결국...엔진 스왑 ㅠㅠ 부랴부랴 머신의 심장을 교체하고 용산역으로 출발, 오후 4시 25분발 KTX를 타고 못다한 여정을 완주하기 위해 전북 익산역에 도착한 시간이 6시 30분..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