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1 시화방조제 7번째 도전~ 시방사관학교 강제 졸업 22.11.16.의 2자 우럭 손맛을 잊지 못하고 다음날 밤에 또 시화방조제를 찾았습니다. 그날 시화나래휴게소에서 1.3km 쯤에서 손맛을 봤기에 또 저부분으로 갔지요. 역시나 만조시간 근처였으나, 전날의 자신감으로 열심히 캐스팅을 했습니다. 애기 우럭 몇 수 방생하다 1시간정도 만에 조금 싸이즈 되는 17cm 한마리 등장~! 재밌는 손맛 보고 놔주고~ 점점 큰놈들이 올라옵니다. 20cm 정도 되는놈도 나오고~ 24cm 되는 우럭도 나옵니다!! 와~~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20cm 이상 되는것들은 일반 두레박에 잠시 넣어뒀다 풀어주려고 모아봤습니다. 3시간만에 20cm 이상 4마리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방생전 두레박에 있는 우럭들 사진을 찍으려는데 엄청 활발하게 펄떡거려서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202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