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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2

메이호 태클박스 BM5000, 다이소 분할케이스 조합 낚시 부품들이 많아지면서 태클박스로 불리우는 수납통이 필요했고 검색 후 괜찮아보이는 메이호 BM5000을 구입했습니다. 통은 큰데~ 내부 수납이 참 애매 했습니다. 제일 상단에는 뚜껑도 없는 절반 크기의 트레이가 있고, 하단에는 칸막이만 1개만 들어있어서 여러 물건들을 정리정돈하여 수납하기 어렵네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여러 통을 구매하여 수납해봤습니다. 제일 먼저 자작채비에 사용할 부품 태클박스 2000원이고~ 10분할 케이스입니다. 손잡이는 커터칼로 날려버렸습니다. 기본적인 채비 부품들은 넉넉하게 수납되네요. 다음은 3L 김치통입니다. 역시 2천원 입니다. 경심줄, 봉돌, 형광튜브, 남았던 묶음추 등등 기타 부속품을 넣고 위에 10분할 케이스를 담았습니다. 하단 칸막이는 세곳에 꽂을수 있는데 요렇게 하.. 2022. 10. 25.
'캠프렛' 폴딩 텐트트레일러 2번째 출정 - 임진강 노지 첫출정에 설치 방법 미숙으로 1시간이 소요되었는데 두번째는 더 잘 할 수 있겠지 싶어서 연습 겸 자주가던 노지로 나가봤습니다. 설치 시간은 40분으로 단축 됐지만 각이 처음보다 잘 안잡힙니다. 특히 우측 상단이 울었네요. 아직도 어리버리 합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대각선 하단 스커트 부분 팩을 너무 뒤로 당겼네요. 코너가 약 45도 정도 되게 팩을 박으면 해결) 이쪽은 뭐~ 그럭저럭 ㅎㅎ 썬캐노피도 치고, 바람이 조금 불어서 샤워텐트를 안쪽에 들여놓고 이동식 변기를 넣어뒀습니다. 바람이 조금 쌘듯해서 스트링도 두개 연결하고..... 이날은 참 날씨가 변덕스러웠습니다. 일기예보상 오전 짧게 비소식이 있었는데..... 소나기가 왔다가 그치고 엄청난 돌풍과 황사 흑먼지... 그러다 해가.. 2021. 4. 28.